(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부산에서 '제4차 부산 미래기술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기술 기반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해양산업 혁신 방향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 기반 해양신산업 전략을 논의한다.
BISTEP 채준원 본부장은 '부산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BISTEP의 역할 및 추진성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세원 실장은 '부산 해양신산업 육성 추진전략',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지훈 센터장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기술개발'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부경대 유보미 교수는 '해양바이오 산업화 전략 : 미역의 가치혁신', 중소조선연구원 진송한 단장은 '친환경 고온 Gasification 시스템을 활용한 해양폐기물 처리기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한 추진전략'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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