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5년 제4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윤덕중 부군수, 군의원,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에너지정책과장, 서생면·온양읍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사업계획 변경(안), 2026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계획(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윤덕중 부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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