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식수 안전' 직접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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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식수 안전' 직접 챙겼다

경기일보 2025-10-21 15:5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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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완기)는 21일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핵심 인프라,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노후화된 정수장 설비를 첨단 시설로 개선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확보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의 현재를 확인하고, 향후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노후 시설 전면 개선 ▲에너지 효율 극대화 ▲수질 관리 고도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며, 안양시가 목표하는 지속가능한 '물 복지' 실현의 핵심 프로젝트로 꼽힌다.

 

현장에 도착한 위원들은 정수장 시설 개보수 진행 상황은 물론, 공사 일정 및 예산 집행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관계 부서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은 “정수장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시설인 만큼, 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 점검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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