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이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웰컴 패키지'와 차량 재구매 고객에게 금리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대커머셜은 국내 유일의 산업금융 전문 금융사다.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트럭, 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 장비들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금융 상품과 상용차 이용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들은 선보인다.
차량 구입 비용과 사업 초기 자금을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플러스 사업자금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대출 상환 중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결제금 납입이 힘든 고객을 위해 '1개월 결제 유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일감 구하기'나 기존에 이용하던 차량을 쉽고 편리하게 매각할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까지, 고객의 차량 이용 주기 전반에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촘촘히 설계했다.
웰컴 패키지는 이러한 현대커머셜의 모든 상품·서비스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현대커머셜에서 신차 구매대출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안내서다.
웰컴패키지에는 물류·운송 등의 업종에 주로 종사하는 고객들을 위해 야간 운전에 도움이 되는 '빛 반사 스티커'를 포함해 차량용 텀블러·우산 등 맞춤형 생활용품들도 담았다.
현대커머셜은 차량을 교체하거나 추가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한 '재구매 우대금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현대커머셜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재구매 하는 고객은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차를 구매하면 0.3%p(포인트), 중고차를 구매하면 1.0%p의 금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트럭 앱에서 미리 신청해두면 이후 금융 상품 이용시 금리 할인이 자동으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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