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간판' 박혜정,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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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간판' 박혜정,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3연패

모두서치 2025-10-21 15:1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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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여자 역도 간판 박혜정(고양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열흘 만에 출전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혜정은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치른 2025 세계선수권 여자 86㎏ 이상급에서 합계 283㎏(인상 125㎏, 용상 158㎏)을 들어 금메달 3개를 땄던 박혜정은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또 2023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2023년은 인상에서 2위를 했지만,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땄고, 2024년엔 3개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국제역도연맹(IWF)은 올해 6월부터 여자 최중량급 기준을 87㎏에서 86㎏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대한역도연맹은 내년부터 새로운 체급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합계 기록만 메달을 주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과 전국체전은 3개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려 있다.

2024년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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