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1955년, 바다 위의 위험을 대비한 작은 보험에서 출발한 현대해상은 70년 동안 우리 사회의 변화 속에서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누군가의 하루를 지켜주고자 했던 마음으로 지금도 고객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남아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해상과 화재, 자동차, 장기, 연금 등 손해보험 전 부문에서 사회안전망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상 속 위험을 대비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은 현대해상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상품을 설계할 때도, 보상 서비스를 준비할 때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언제나 사람입니다. 오랜 시간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오며 고객 신뢰를 지켜왔습니다.
창립 당시 내세운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의 가치는 지금도 현대해상의 경영 철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세대를 넘어 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현대해상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표 상품 ‘굿앤굿어린이보험’은 2004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아동과 청소년 곁을 지켜온 국내 대표 어린이보험입니다. 신생아 10명 중 7명이 가입할 정도로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어린이보험 시장의 기준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아이마음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지연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설루션을 마련하고,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조성하고 있습니다. 30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현대해상이 꾸준히 이어온 나눔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현대해상은 일본,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성장 기반을 넓히며 글로벌 보험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보험의 마음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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