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여성 알고보니 의사…"진료하다 졸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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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여성 알고보니 의사…"진료하다 졸면 어떡해"

모두서치 2025-10-21 13:5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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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기면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가정의학과 의사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일 방송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여성은 집 복도에서 쓰러져있다가 힘들게 일어나 양치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다시 누웠다.

여성은 "일반 칫솔을 사용하면 물고 그냥 자버려서 일부러 전동 칫솔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면증 증상 중에 탈력발작이 있다"며 "밖에서 넘어질 때를 대비해 백팩을 에어백처럼 들고 다닌다"고 했다.

여성은 길을 가다가 갑자기 의자에 주저앉더니 졸았다. 그는 "만취한 사람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후 그가 병원으로 출근하자 안정환은 "진료하다가 졸면 어떡하냐"고 했다.

여성은 "기면증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고 일상생활에서 각성 상태를 유지하고 탈력발작을 완화해주는 약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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