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청년의 미래가 곧 韓 미래…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金총리 "청년의 미래가 곧 韓 미래…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

아주경제 2025-10-21 13:48:25 신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 총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 총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청년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청년의 성장과 도약은 우리 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의 상황이 사실 어렵지 않느냐"며 "한 사회 속에서 기성세대로서 보는 마음이 무겁다. 큰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청년 한 명 한 명이 취업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 같다"며 "모든 내각이 한마음이 돼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기업이 청년 채용에 나서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전 언급을 거론, "삼성, SK, 포스코, 한화 등 주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채용 계획을 발표하며 화답해 주셨고, 협력사 500개 기업이 뜻을 모아주시면서 대통령의 당부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