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뮤지컬 '킹키부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양일간 오후 2시와 7시, 총 4회 진행되며, 관람 연령은 만 8세 이상이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의 구두 공장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 사장 '찰리'와, 편견과 억압에 당당히 맞서는 아름답고 유쾌한 '롤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룬다.
이번 시즌에는 김호영·이재환·신재범이 '찰리' 역, 강홍석·백형훈· 서경수가 '롤라' 역을 맡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NOL 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하면 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