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M 주가조작 혐의’ 김범수 카카오 위원장, 1심서 무죄
투데이코리아
2025-10-21 1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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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가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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