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MMORPG ‘로한2 글로벌’이 글로벌 흥행세에 힘입어 20일 오후 2차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로한2 글로벌’은 지난 14일 6개 서버를 추가해 한차례 대기열을 해소했음에도, 글로벌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며 아시아 서버를 추가 증설한 것.
글로벌 공식 SNS 계정에 따르면,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지난 9월 30일 출시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5만 5천 명을 돌파했다.
출시 당시 14개 서버로 시작한 ‘로한2 글로벌’은 꾸준한 유저 유입에 따라 두 차례 신규 서버를 추가하며 총 8개 늘어난 22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는 글로벌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현재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서비스 향상에 집중 중이다.
‘로한2 글로벌’은 20년 넘게 이어온 ‘로한’ IP에 블록체인 기술과 유저 친화적 토크노믹스를 결합한 MMORPG다. 핵심 재화 ‘루비(Ruby)’의 총 공급량을 10억 개로 제한하고, 플레이를 통해 소모된 루비만 순환 거래되는 게임 경제 시스템 ‘로하노믹스(Rohanomics)’를 적용해 경제 밸런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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