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삼진 1병살 실책은 잊어라' 롤리 7차전 솔로포, 시애틀 첫 월드시리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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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삼진 1병살 실책은 잊어라' 롤리 7차전 솔로포, 시애틀 첫 월드시리즈 보인다

일간스포츠 2025-10-21 11:0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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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롤리가 21일(한국시간) 열린 토론토와의 ALCS 7차전서 3-1로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AFP=연합뉴스

전날 부진했던 '홈런왕' 칼 롤리(28·시애틀 매리너스)가 소속팀의 첫 월드시리즈(WS)를 향해 한방을 터뜨렸다.

롤리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ALCS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차전에서 팀이 2-1로 앞선 5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2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장한 롤리는 5회 선두 타자로 들어서 토론토 루이스 바랜드의 시속 151㎞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월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9일 5차전에 이어 두 경기만에 터뜨린 홈런으로 이번 포스트시즌(PS) 5번째 홈런이다.  
TORONTO, ONTARIO - OCTOBER 20: Cal Raleigh #29 of the Seattle Mariners is congratulated at the dugout after hitting a solo home run during the fifth inning against the Toronto Blue Jays in game seven of the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 at the Rogers Centre on October 20, 2025 in Toronto, Ontario. Mark Blinch/Getty Images/AFP (Photo by MARK BLINCH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5-10-21 10:57:0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올 시즌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따돌리고 MLB 홈런왕에 오른 롤리가 가을 야구에서도 호쾌한 장타력을 선보이고 있다. 

롤리는 전날 6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3회초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수비에선 팀에 2-5로 뒤진 7회 말 1사 1, 2루에서 폭투 때 3루 송구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했다.
롤리는 전날의 부진을 털고 7차전에서 3-1로 달아는 귀중한 홈런을 터뜨렸다. 

시애틀은 팀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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