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미국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아마존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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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미국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아마존 1위 등극

포인트경제 2025-10-21 10:5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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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브랜드 인수 후 첫 미국 진출
美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수니 리’ 협업

[포인트경제] LG생활건강이 LG 프라엘 브랜드 인수 후 첫 미국 시장 진출 제품으로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글로벌 1위 뷰티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체험하고 있는 미국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수니 리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체험하고 있는 미국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수니 리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무게가 47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피부에 화장품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 데 최적화된 갈바닉 기술을 적용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최대 182%까지 높였다.

LG생활건강은 10월 초부터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샵에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판매를 개시했다. MZ 세대, 바쁜 직장인, 육아 중인 고객 등 일상에서 피부 관리를 자주 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셋째 주에는 아마존 내 주름 및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부문 ‘아마존 핫 뉴 릴리즈’ 1위에 올랐다.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LG생활건강 제공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LG생활건강 제공

미국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수니 리(22)가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현지 홍보 엠버서더로 참여했다. 수니 리는 틱톡에 공개한 영상에서 “핸드백에 넣거나 여행 시 제품을 휴대하며 얼굴 각 부위에 1분씩 사용하면 스킨케어 루틴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LG생활건강 제공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 관계자는 “7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고가 디바이스 못지않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미국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미국 뷰티 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 프라엘은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에 이어 국내에서는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출시하며 뷰티테크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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