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0월 21일 기준 순금(24K) 시세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3.75g 기준 내가 살 때 907,000원으로, 전일 대비 13,000원(1.43%) 상승했다. 판매 가격 또한 773,000원으로, 3,000원(0.39%) 상승하며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18K 및 14K 금의 경우,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지만, 14K 금을 팔 때 가격은 440,700원으로 전일보다 1,800원(0.41%)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되며 금 가격이 지지받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금 또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내가 살 때 323,000원으로 5,000원(1.55%) 상승했고, 판매 가격은 265,000원으로 9,000원(3.4%) 상승했다. 순은은 11,720원으로 160원(1.37%) 상승했으며, 판매가는 8,350원으로 130원(1.56%) 상승했다. 전반적인 귀금속 시장은 변동성 속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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