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개발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벤슨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MIXX(엔믹스)’와 협업해 ‘블루 밸런타인 맛‘을 한정으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벤슨 1호점 일평균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굿즈, 체험형 콘텐츠 등도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벤슨은 한화 이글스와 콜라보도 진행했다. 이에 대전 홈구장에 ‘벤슨 홈런존’을 운영했다. 또 전 매장에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착용한 고객에게 협업 제품 ‘다크초콜릿프레첼’을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 ‘인센스 스틱’ 제품 등도 협업했다.
벤슨은 온∙오프라인 플랫폼과의 제휴로 판매 채널을 확대 중이다. 스타벅스, SSG닷컴,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등이 포함된다. 지난 15일에는 서울 성수동의 SSG닷컴 오프라인 페스타에서 시식 및 투표 이벤트도 진행했다.
벤슨은 스포츠∙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