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10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팝업스토어 ‘로컬-이음 마켓’을 연다.
하이커 그라운드 5층에서 지역 유망 관광벤처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 자리는 전국 8개 관광기업지원센터가 발굴, 육성하는 유망 관광벤처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려고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로컬-이음 마켓’에는 ‘경북점빵(경상북도)’, ‘고래상점(울산광역시)’, ‘대세로와YOU(대전·세종)’, ‘무등창고(광주)’, ‘부산슈퍼(부산)’, ‘비빔POP(전북)’, ‘억수로055(경남)’, ‘인천상회(인천)’ 등 각 지역이 고유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로 참가한다. 또한 거제 유기농 유자로 만든 유자푸딩, 부산 특산물 어묵을 활용한 어포칩, ‘하모’와 ‘꿈돌이’ 등 인기 마스코트 기념품 등 200여 개의 독창적인 상품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제품 체험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포토부스 사진 촬영 등 색다른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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