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임영웅·안성훈 꺾고 1위…'미스터트롯 진' 대전 승리('더 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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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임영웅·안성훈 꺾고 1위…'미스터트롯 진' 대전 승리('더 트롯쇼')

뉴스컬처 2025-10-21 10:0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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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 사진=오네스타컴퍼니
가수 김용빈. 사진=오네스타컴퍼니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김용빈이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임영응, 안성훈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은 지난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 트롯쇼’ 10월 셋째 주 차트에서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로 총점 8,539점을 기록,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임영웅의 ‘돌아보지 마세요’, 안성훈의 ‘사랑해요’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곡은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한 뒤 특전으로 받은 곡으로, 방송 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300점, 음원 및 소셜미디어 점수 1239점, 실시간 투표 2000점 등 총 8539점을 획득해 최종 1위를 기록했다.

사진=더 트롯쇼
사진=더 트롯쇼

방송에는 직접 출연하지 않았지만, 김용빈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스튜디오는 축하의 박수로 가득 찼다. MC 김희재는 “트로피를 꼭 전달하겠다”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앞서 ‘금수저’로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던 김용빈은 '미스터트롯' 진에 오른 임영웅과 안성훈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견고한 팬덤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강혜연, 곽영광, 김경민, 김민희, 김희재, 미니마니, 박현호, 설하윤, 성민, 송민준, 양지은, 유지나, 윤태화, 이수연, 정다경, 최수호, 카피추, 홍자, 황민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한편, ‘더 트롯쇼’ 차트는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을 기준으로 하며, 매주 사전 투표(4일간)와 생방송 당일 실시간 투표를 통해 1위가 결정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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