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방송인 장도연,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미미 등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열망과 열의를 고취하고자 20~25일을 ‘국민 참여 응원 이어가기 주간’으로 운영한다.
이에 문체부는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방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유명인 20여명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공개한다.
앞서 20일 올라온 쇼츠 영상 속에서는 배우 김우빈, 방송인 장도연과 안현모,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미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등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문체부는 향후 유명인 4편 외 2025 APEC 정상회의 준 관계자 및 지역 상인과 방문객 등 일반 국민 20여명의 응원을 담은 2편도 공개할 계획이다.
문체부 주도로 제작된 해당 홍보 영상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은 문체부 디지털소통관은 “국가적 큰 행사인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으로 10일 남은 만큼, 온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매우 절실한 시기”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국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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