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사현장에서 철근이 떨어져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3분께 서구 불로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사다리에 쌓아둔 1t 규모 철근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주변에서 작업하던 인부 1명이 정강이 골절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원인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