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현대커머셜, 국내 유일의 산업금융 전문 금융사로서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웰컴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고객이 현대커머셜의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차량을 재구매하거나 추가로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재구매 우대금리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며, 신차 구매 시 0.3%포인트, 중고차 구매 시 1.0%포인트의 금리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커머셜은 상용차와 건설 장비 등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금융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플러스 사업자금 신용대출'을 통해 차량 구입 비용과 사업 초기 자금을 한 번에 대출받을 수 있으며, '1개월 결제 유예 서비스'로 대출 상환 중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감 구하기'나 '내차팔기' 서비스 등 차량 이용 주기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금융 생활을 지원한다.
이번에 도입된 '웰컴 패키지'는 현대커머셜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대출 이용 고객에게 제공된다. 고객은 이를 통해 금융 상품들과 상용차주 전용 앱 '고트럭' 등의 서비스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물류∙운송 업종에 주로 종사하는 고객을 위해 야간 운전에 도움이 되는 '빛 반사 스티커', 차량용 텀블러, 우산 등 맞춤형 생활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고객의 차량 이용 전 과정에 도움이 되는 정교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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