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32분께 화성 서신면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 등 2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성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이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진화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니 우회해달라”고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대원 등 19명을 투입했으며, 오전 8시1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당 당국은 구체적인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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