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 사용한 '칠성사이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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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 사용한 '칠성사이다' 선보여

연합뉴스 2025-10-21 08:4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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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칠성사이다' 재생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칠성사이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국내 탄산음료 가운데 처음으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100%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연간 5천t(톤) 이상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음료 제조 업체는 페트병을 제조할 때 쓰는 전체 원료 가운데 10% 이상을 재생 원료로 채워야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2천200t의 플라스틱과 2천900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폐플라스틱 매립 소각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이고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힘쓴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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