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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르’는 ‘새로운 시각(neo)’과 ‘나를 마주하다(me+mirror)’를 결합한 이름으로, ‘나를 담아낸 옷’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중국 내몽고산 최고급 캐시미어에 섬세한 브러싱 공법과 고급 니트 가공 기술을 적용해 홈쇼핑 한계를 넘어선 프리미엄 패션을 구현했다.
대표 상품인 ‘루미에르 캐시울 블렌디드 니트’는 은은한 광택감을 주는 ‘글리터 얀’을 더해 세련된 질감을 강조했다. ‘브러시드 캐시미어 케이블 니트’와 ‘캐시혼방 시퀸 니트+바라클라바 세트’도 큰 인기를 끌며, 론칭 방송에서 총 5000세트가 판매됐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네메르는 홈쇼핑 패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브랜드”라며 “최고급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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