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원도 삼척시는 ‘제10회 삼척 국화전시회’를 오는 24일(금)부터 11월 16일(일)까지 삼척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 전날인 23일(목) 오후 6시엔 점등식을 갖는다.
올해 삼척 국화전시회는 국화 조형작과 다륜작 등 총 1만,500여 점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 국화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관내 공연동아리의 거리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삼척해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화전시회를 마련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가을의 향기 속에서 아름다운 사진과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