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찬 공기 유입 '기온 뚝'…낮 15~18도 차차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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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찬 공기 유입 '기온 뚝'…낮 15~18도 차차 맑음

모두서치 2025-10-21 05:5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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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경찰의 날'인 21일 전북지역은 북서쪽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당분간 낮은 기온이 이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특히, 새벽에는 내륙(진안·무주·장수 등 고지대)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과수와 채소류의 냉해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이날 평년기온은 최저 4.3~10.4도, 최고 19.0~21.8도다.

한낮 기온은 무주·군산·김제 15도, 전주·완주·진안·장수·익산·정읍·부안·고창 16도, 임실·순창 17도, 남원 18도 등이다.

서해안(군산·김제·부안·고창)은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보통'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위험이 낮은 '관심' 단계다. 자외선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29분(74㎝), 만조는 오후 3시17분(670㎝)이다. 일출은 오전 6시46분, 일몰은 오후 5시51분이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2일 수요일은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5~7도, 낮 최고 18~21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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