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홀로 호캉스를 즐겼다.
20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는 '나를 찾지마세요… 집나온 연재의 꿈같은 하룻밤'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혼자 호캉스를 하러 왔다"며 체크인부터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기뻐했다.
그는 룸으로 향하면서 "최근 3년 동안 혼자 호텔에서 잘 일이 없었다"며 "예전엔 대회 하느라 호텔 생활 많이 했는데 그 후로는 처음이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손연재는 "오빠 고마워"라며 육아를 벗어나 홀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게 해준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룸으로 들어선 손연재는 "자연뷰도 좋아하지만, 제가 광화문을 좋아한다"고 광화문이 내려다 보이는 뷰에 감탄했다. 또한 야경을 보면서 목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호캉스템'을 보여주면서 슬리핑팩, 립밥, 게임기, 수영복 등을 챙겨왔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득남했다.
사진=손연재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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