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2023 영화 버전)
일본인들의 친절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음.
p.s.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고찰..!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나름 잔잔하게(?) 일본인들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함.
p.s.
'히로세 스즈'라는 멋진 배우가 출연!
'퍼펙트 데이즈'
이상적인(?) 일본인의 삶을 엿볼 수 있었던 영화..!
[중립?]
'모래의 여자'
너무나도!! 인상 깊게 읽은 책..!
일본인들의 세계관을 나름 중립적으로(?) 볼 수 있었던 책..!
p.s.
돗토리의 사구를 보여준 갤러 덕분에 더더욱 몰입!
'국화와 칼'
도서관에서 우연히 접하게 됨.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쓴 책임. (*출판일이 무려 1946년..!!!)
아름다움(미)과 강함(무)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었음.
'노후자금이 없어!' (2021)
비교적 최신 일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영화 ㅋㅋㅋ
아주아주 괜찮게 본 영화임..!
(친숙한 배우들이 나오니 한 번쯤 보면 좋을 듯!)
p.s.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마츠시게 유타카)이 나옴!
[부정]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박경리 작가의 일본에 대한 평가가 조금은 납득이 갔던 작품(영화)이었음..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이건 ㄹㅇ 다큐..를 넘어선 무언가의 움찔? 꿈틀? 이상의 감정을 이입하게 되는 영화였음..
일본에 대한 환상을 교정해 준 영화라고 생각함..
(스포? 판사에게 설득되는 게 너무 슬펐음.. vs. '리갈하이'로 치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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