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비로 캠핑 같이 입문한 지인
하나둘씩 장비 모으고있는데
이번에 스노라인 특가 탑승시킴
이너가 미포함이고 구하기 어려워보여서 잠시 기다려보라했는데
나 자는새 고새 결제박음....
아무튼 그렇게 금은모래 캠핑장을 가게된다
(원래 내텐트로 갈라했음 이번엔)
하지만 열일하는 스노우라인
2일만에 택배를 보내준다
피칭샷
내부세팅
찍은게 이거밖에없다
텐트치다보니 해가 져서 급하게 밥먹을준비만 한 모습
그시가 없는줄 알았는데 반쪽짜리 그시가 포함이였고
방수가 딱히 안될것같은 루프 포함이였다
텐트 만듦새는 아주 좋았고 마감도 깔끔했다
중간 릿지폴 넣는게 혼자하기는 좀 힘들어보임
내부는 4명까지 충분히 놀듯
비온다음날이라 그런가 나일론이 습기를 잔쯕 먹었는데 아침에 해가 쨍쨍해서 바짝 말리고 철수함 ㅅㅅ
어제+오늘의냐
이마트한우 40프로쎄일하길래 주워옴
+가을엔 전어지
지인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찜
이마트 부대찌개 밀키트
실컷먹고왔다
짭새퍼레이트 요긴하게 잘쓰는중
구이바다는 이번에 코베아 구이바다 신상 할인할때 탑승시킴
드디어 지인의 장비가 완성되어간다(같이다닌지 1년)
나도 접대캠 한번 받아봐야지......
금은모래가 시립?인데도 사이트 규모도 크고 사이트 간격도 넓고
관리도 잘되는편인것 같음
매점도 있고 런닝하기도 좋고 물놀이장이랑 자전거 대여도 있어서 애들데리고가기도 좋아보임
뷰도 좋아
제일좋아하는 캠장중 하나임
물론 규모가 크다보니 빌런도 많은데
11시쯤 노래부르는 아저씨 있어서 관리실에 일렀더니 바로가서 처단해주심
직원분 고생많으심니다...
아그리고 여주상품권 2만원페이백 아직 하더라
나는 2만원받은거 매점에서 술사는데 썼음
아니면 담날 나올때 점심먹고 나오면 적당한듯
금은모래 벌써 6번째?방문인듯 하다
담달에 또갈수도
ps. 새턴 이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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