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모바일 스탬프투어’ 20일부터 운영...전자지도 손에 들고 용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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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모바일 스탬프투어’ 20일부터 운영...전자지도 손에 들고 용산 여행!

투어코리아 2025-10-20 20:2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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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포스터(사진제공=용산구청)
홍보포스터(사진제공=용산구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용산 팡팡! 도장 팡팡! 용산구 관광명소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객이 휴대용 전자기기를  이용해 용산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고, 모바일 전자지도(GPS 기반)에서 도장을 찍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다.

투어 장소는 ▲장교숙소 5단지 ▲용산역사박물관 ▲녹사평광장 ▲전쟁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순교성지 새남터 등 7곳이다. 모두  역사와 문화,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용산의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코스다.

녹사평광장은 이태원관광특구의 시작점으로 도심 속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용산철도병원을 개보수해 근현대사와 지역 특성을 보여주는 전문 박물관으로 주목받는다.

참여 방법은 ‘용산 관광 전자지도’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7곳 중 5곳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도장이 발급된다.

도장 5개를 채우고 설문조사를 완료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여행용 파우치 8종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전자지도는 포스터 QR코드 또는 네이버 포털 검색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가족, 친구와 함께 용산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풍부하고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며 많은 분들이 용산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고,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관광 홍보 콘텐츠 확산으로 ‘현대적 관광도시 용산’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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