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패션 브랜드 에트몽이 새로운 계절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트몽은 올해 윈터 컬렉션 ‘NOSTALGIA’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과 오래 기억하고 싶은 따스함이 만들어낸 조용한 아름다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을 겨울의 감성을 담아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에트몽 특유의 포근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표현했으며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감성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의 키 아이템인 ‘더플 퍼 코트’는 기장감이 있는 헤어리한 페이크 퍼 소재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한다. 토글 디테일과 카라 부분의 훅 앤 아이 장식을 더해 하이넥 스타일로도 변형할 수 있게 실용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에트몽만의 감성을 담은 ‘노르딕 라운드 니트 풀오버’, ‘디어 집업 가디건’ 등 다양한 니트 아이템이 출시돼 다채로운 겨울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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