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6분께 제주시 관음사 소재 도로를 달리던 5t 트럭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운전기사가 화재를 인지하고 신고했다. 곧바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편도 1차선 도로 화재로 인해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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