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아내와 함께 고향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럭키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브스토리 인 인도, 럭키비키 인 인도 인 해피 디왈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럭키는 아내와 함께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도 유적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럭키는 지난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신부는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는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한 방송에서 "인도에 집이 9채 있다. 마포구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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