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민서(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가 '2025 세계피트니스 & 보디빌딩연맹(IFBB) 미스터 유니버스 스위스'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김민서가 지난 1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핏 모델 오픈 체급에서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함께 출전한 김지현(슈퍼코어 퍼스널트레이닝센터)은 여자 비기너 보디피트니스 부문 3위에 올랐고, 여자 보디피트니스 본 경기에선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소정(슈퍼코어 퍼스널트레이닝센터)과 김민서는 비키니 종목에서 5위에 랭크됐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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