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0일 낮 12시 39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39명, 장비 14대를 동원해 23분 만에 진화를 마치고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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