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탁구 대표팀이 2025 베이징 아시아지역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표팀이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2026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출전 자격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랭킹 포인트가 걸렸다.
남자부 박진철(CLASS 2), 김영건(CLASS 4), 김학진(CLASS 1), 여자부 윤지유(CLASS 3)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26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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