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해외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달러 자산과 글로벌 분산투자를 함께 고려하는 고자산가를 중심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증권이 올해 하반기에도 ‘미국 부동산 1대 1 세미나’를 열고 고객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합니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16개 도시를 중심으로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현지 부동산 동향을 비롯해 매매, 임대, 매각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실무 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또한 대면 참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화상 세미나도 병행해 수도권 외 지역 고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가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코리니는 2023년부터 KB증권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KB증권 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각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합니다. 박민배 KB증권 상품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증권은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확장된 자산관리 설루션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글로벌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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