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상 경제인, 인천서 글로벌 리더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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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상 경제인, 인천서 글로벌 리더 꿈 키워

경기일보 2025-10-20 17:0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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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경기일보DB
인천시청 전경. 경기일보DB

 

인천시는 오는 24일까지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2025 제23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경제리더를 육성하고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목표로 각국의 차세대 재외동포(1.5~4세대)를 국내에 초청한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추진해 오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월드옥타와 공동 주최해 글로벌 인적 자산인 차세대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해외 23개국에서 온 78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경제인이 참가하고, 명사 초청 강연, 팀별 토의 및 발표, 국내 스타트업 기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인천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오는 22일 참가자들이 문화 해설사와 함께 강화군 화개정원과 전등사를 방문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또 중구 차이나타운, 월미도 일대를 찾아 개항 도시 인천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차세대 경제인들의 의미 있는 토론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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