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농협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농협과 대한체육회 간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에 따른 캠페인으로 전국체육대회를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쌀 중심 아침밥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침밥심으로 만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에서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영상 상영 △균형 잡힌 쌀 중심 아침밥 레시피·농협쌀맛선 구독서비스 소개 △농협 쌀 가공식품·팔도 농협쌀 전시 △관람객 참여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 회장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쌀 중심 아침밥 식습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캠페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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