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김포 북변2구역 '칸타빌 디 에디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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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김포 북변2구역 '칸타빌 디 에디션' 분양

뉴스웨이 2025-10-20 16: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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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 디 에디션 조감도. 사진=대원
주거 브랜드 '칸타빌'로 알려진 종합건설사 대원은 오는 11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칸타빌 디 에디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칸타빌 디 에디션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원(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66·84·104·127㎡ 총 61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66㎡A 204가구 ▲66㎡B 117가구 ▲84㎡A 206가구 ▲84㎡B 63가구 ▲104㎡A 10가구 ▲104㎡B 3가구 ▲127㎡A 7가구 ▲127㎡B 2가구로 선보인다.

칸타빌 디 에디션이 들어서는 김포 북변2구역은 주변으로는 대규모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현재 김포골드라인에 이어 추가적인 교통호재를 다수 갖춰 김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조성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칸타빌 디 에디션은 이러한 경험과 철학을 집약하여 김포 북변지구가 가진 미래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며 북변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 평면과 차별화된 상품성이 그 가치를 증명하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은 서울의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구 압구정과 양천구 목동에서 '칸타빌'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마포, 영등포 등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하남 미사, 동탄, 부산 등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에 잇달아 단지를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아파트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건설업계 전반의 PF 리스크와 금리 인상 속에서도 부채비율 67.1%, 유동비율 331%, 당좌비율 280%를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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