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도시”...LH,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도시 변화 여정 공개

[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민의 주거안정과 도시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주택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합니다.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국민의 희망을 가꾸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더 나은 주거환경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LH는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임대주택을 운영하며 국민 주거안정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핵심가치는 국민중심, 미래혁신, 소통화합, 안전품질, 청렴공정입니다.

청년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층간소음 저감과 마감재 상향으로 공공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LH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주거복지 혁신에 나서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기 신도시 재정비와 3기 신도시 조성을 추진하며 제로에너지 주택과 녹색도시를 통해 탄소중립 전환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수동에서 대한민국 건설의 역사와 3기 신도시를 소개하는 체험형 팝업 ‘메이커스 스튜디오’를 열어 시민과 만났습니다. 이번 전시는 3기 신도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시민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미래 주거의 변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과거의 도시 발전 과정을 돌아보며 미래의 주거환경과 도시 비전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LH는 슬로건인 ‘희망을 위한 LH의 약속, Life With Hope’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천하며 주거안정과 도시혁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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