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새 주담대 잔액 30대 이하 증가폭 최대, 기타대출도 증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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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새 주담대 잔액 30대 이하 증가폭 최대, 기타대출도 증가 전환

투데이신문 2025-10-20 14:0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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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은행 외벽에 게시돼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안내문. [사진=뉴시스]
서울 시내 은행 외벽에 게시돼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안내문. [사진=뉴시스]

【투데이신문 문영서 기자】 올해 2분기 들어 30대 이하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잔액 증가폭이 최근 5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기타대출의 경우 13분기 만에 증가 전환했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들어 30대 이하의 주담대 잔액 증가폭이 최근 5년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2분기 연령대별 주담대 잔액을 확인해보면, 30대 이하의 주담대 잔액이 1분기 대비 9조4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50대는 1조원, 60대 이상은 5조7000억원 각각 증가했다. 반면 40대는 8000억원 감소했다.

기타대출(카드대출, 신용대출 등)의 경우에는 지난 2022년 1분기부터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올해 2분기에 다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의 잔액이 202조6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30대 이하 또한 증가했다. 반면 40대와 50대는 모두 잔액이 감소했다.

한편 가계대출 잔액을 은행권과 비은행권으로 구분해서 보면, 은행권의 경우 30대 이하 계층이 9조8000억원이 늘며 전 연령대별 중에 가장 증가폭이 컸고 50대와 60대 이상도 나란히 증가했다. 40대의 경우에는 잔액이 감소했다.

비은행권 잔액의 경우에는 올해 1분기 들어서며 감소추세를 보이다 2분기에 다시 증가했다. 이를 연령대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어 30대 또한 증가했다. 반면 40대와 50대는 감소했다. 

차규근 의원은 “30대 이하 연령층에서 주담대가 최근 5년 새 최대 증가폭을 보였으며 은행권에서도 전 연령대중에 가장 많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한편 60대 이상은 기타대출과 비은행권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60대 이상 계층이 금융 취약계층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며 정부는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정책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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