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박진주, 민효린→남보라 이은 '써니' 5번째 유부…15주년 앞두고 '경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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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박진주, 민효린→남보라 이은 '써니' 5번째 유부…15주년 앞두고 '경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0-20 13: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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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진주가 깜짝 결혼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박진주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는 11월 30일 박진주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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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으로 만 37세인 박진주는 2011년 영화 '써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질투의 화신' 속 오진주 역으로 주목받은 그는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 2022년부터 지난 5월까지 고정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놀뭐' 하차 후에는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 10주년 공연에 합류하게 됐고, 여기에 결혼까지 발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로써 영화 '써니' 출신 배우들 중 민효린, 김보미, 강소라, 남보라에 이어 다섯 번째로 유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써니' 멤버들 중 결혼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이는 김민영과 천우희, 그리고 심은경 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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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출신 배우들 중 가장 먼저 유부 대열에 합류했던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살 연하의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만 결혼 후로는 육아에 집중하면서 본업이 뜸한 상황이라 아쉬움을 주고 있기도.

두 번째로는 김보미가 유부녀가 됐다.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리우 군과 딸 리하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 그는 지난 7월부터 6회분으로 제작된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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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뒤를 이은 인물은 배우 강소라로, 2020년 8월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한 '써니' 멤버들 중에서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편으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본업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예능 출연도 꾸준히 이어와 최근에는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하며 유부 대열에 합류한 남보라는 꾸준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내년이면 작품이 개봉한지 15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또다른 유부 멤버가 등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CJ ENM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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