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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정책이 아니라 부동산 ‘철책’을 세웠다는 말이 나온다”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지금 상황에서는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을 빨리 차단하는 것이 길게 보면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를 보장해 주는 것이라고 봤다”고 대답했다.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 이 위원장은 “(공급 대책은) 당연히 추가돼야 한다”며 “이 부분도 확실히 더 신경 쓰고 역량을 집중하려 하고 있다”고 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 27번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 결과적으로 집값을 197% 올렸고, 이재명 정부도 따라가면 결과가 같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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