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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며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라며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빠르면 11월, 늦어도 12월에 새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늦어도 11월에는 블랙핑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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