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절친 뷔·박서준 모임에 "안 만나고 생존 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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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절친 뷔·박서준 모임에 "안 만나고 생존 신고만"

모두서치 2025-10-20 10:2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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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최우식이 절친인 그룹 BTS 뷔, 배우 박서준 등과 거의 안 만난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일 유튜브 예능 '요정식탁'에 올라온 영상에 나와 근황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요정식탁' 나온다고 애들한테 물어보진 않았냐"고 물었다.

최우식은 "제 친구들이 워낙 바쁘다보니 거의 안 만난다.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고, 또 만나면 재밌게 얘기 한다"고 답했다.

그는 "다행인 게 모두들 각 위치에서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재형이 절친 모임 이름을 묻자 최우식은 "'우가팸'인데 이상하게 됐다. 그냥 친구들인데 모임명도 생겨버렸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그런 게 아니라 친구끼리 다른 친구를 데리고 오면 보고 그런 거다. 같이 만나는 시간이 드문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나 오늘은 어디에 있다' 하면서 생존신고는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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