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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이(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 겨울 프리퀀시 미션 음료는 오는 30일 출시되는 겨울 프로모션 음료 ‘토피 넛 라떼’,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 ‘핑크 팝 캐모마일 릴렉서’,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 ‘코코 말차’ 등 5종과 리저브 카테고리 음료다.
증정품은 겨울 프리퀀시의 상징인 ‘플래너(라이트 그린, 스카이 블루, 버건디)’를 비롯해 열두달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스타벅스 2026 캘린더’, 올해 처음 선보이는 ‘MSGM+스타벅스 블랭킷(그린, 스카이 블루)’, ‘MSGM+스타벅스 가습기(그린, 핑크)’, ‘MSGM+스타벅스 양말(그린, 스카이 블루)’, ‘MSGM+스타벅스 파우치(그린, 스카이 블루)’까지 총 12종이다.
몰스킨과 함께 만든 플래너는 데일리 플래너(라이트 그린), 위클리 플래너(스카이 블루), 언데이티드 플래너(버건디) 등 총 3종이다. 책갈피 끈에는 각기 다른 플래너의 색상을 조합하고, 언데이티드 플래너는 부드러운 소재의 커버를 도입해 차별화했다.
지난해에 이어 플래너를 수령한 고객은 스타벅스 앱을 통해 ‘굿노트+스타벅스 2026 디지털 플래너’도 받을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스타벅스 2026 캘린더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에 선정된 OYOW(오요우) 작가와 협업했다. 벽걸이형으로 제작돼 달이 지날 때마다 한 장씩 뜯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특별히 올해는 일러스트가 담긴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MSGM과 협업한 블랭킷과 가습기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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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브랜드의 색상을 담아 제작한 MSGM+스타벅스 블랭킷은 무릎을 덮어 사용하는 방식 외에도 버튼을 채우면 마치 조끼처럼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포켓에는 MSGM의 대표 패턴과 협업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MSGM+스타벅스 가습기에는 양 브랜드의 색상과 한일의 제작 노하우를 담았다. 가습기는 2단계로 가습 조절이 가능하며, 포터블 타입으로 충전해 집,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여름에 이어 올 겨울 프리퀀시에도 추가 증정품을 마련했다. 추가 증정품은 프리퀀시를 완성해 다른 8종의 증정품을 예약했거나, 증정품 교환이 가능한 ‘e쿠폰’ 보유 고객이 제조 음료 5잔 추가 구매시 예약 가능하다.
추가 증정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MSGM+스타벅스 양말(그린, 스카이 블루) △MSGM+스타벅스 파우치(그린, 스카이 블루) 등이다. 추가 증정품은 다음달 중순부터 예약 가능하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 제작돼 매장별, 일자별 선착순으로 예약 및 증정된다. 물량이 소진될 경우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된다. 또한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하고자 품목 관계없이 1개 ID당 첫 예약 포함 7일간 최대 5개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해 운영한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올해도 스타벅스에 무한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증정품을 준비했다”라며 “스타벅스와 함께 즐겁고 포근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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