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빵지순례' 명소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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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빵지순례' 명소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

국제뉴스 2025-10-20 08:3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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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전국 빵지순례' 명소 주인공들이 '아침마당'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는 '나는 제과·제빵 명장이다!'란 주제로 꾸며졌다.

박철규 엄지인 아나운서는 밝은 미소와 함께 월요일 오전 '아침마당'의 문을 활짝 열었다.

두 사람은 '대전 빵축제'를 언급하며 '빵집'들을 쫓아다니는 '빵지순례' 주인공들을 언급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이어 전국 제과·제빵 명장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16대 제과·제빵 명장 마옥천 씨가 인사를 전했다. 마옥천 씨는 "두 번째 출연인데 오늘은 제과, 제빵 명장들과 함께해 너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 노원구에서 32년째 빵 가게를 영업 중인 15대 명장 최형일 씨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명장님들과 빵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세 번째로 울산의 명장 이석원 씨가 "지역 농산물로 빵을 만들고 있고, 어린 시절 명장님들을 보고 꿈을 키워왔는데 같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14대 제과·제빵 명장 김덕규 씨는 '제빵왕 김탁구'가 유명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김탁구의 실제 인물이 아닌가라는 오해를 받는다. 그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해에 빵지순례를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13대 제과·제빵 명장 이흥용 씨가 인사했다.

이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알바를 하게 됐다. 평소에 제가 먹던 빵은 슈퍼에서 먹던 빵인데, 갓 구운 소보로를 먹게 됐는데 너무 맛있었다. 소보로 때문에 꿈을 키우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빵지순례' 빵 가게, 명소에 대한 위치, 주소 궁금증은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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