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의 글로벌 무역 노하우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트롤리고는 지난 9월 말 기준 전 세계 218개국에서 약 12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누적 거래액 2633억원을 돌파했다.
STX는 이번 참가를 통해 트롤리고 기업·벤더 회원 확대 및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내수 구매 상담회, 해외 바이어 상담회 등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규 협력 파트너십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홍보 부스에서는 △트롤리고 소개서 배포 및 맞춤형 상담 지원 △플랫폼 매뉴얼 및 서비스 안내 영상 상영 △가입 및 거래 절차 시연 등을 통해 관람객 이해를 돕고 국내 기업을 위한 원화 결제 서비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이번 KES에 참가해 트롤리고의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국가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의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S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산업 전시회로 올해 56회째를 맞이했다. 총 550개 업체가 1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7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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