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소폭 상승하자 주요 가상자산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0일 8시1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56% 오른 10만88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05% 오른 4003달러를 나타냈고, 리플(XRP)은 1.54% 뛴 2.40달러에 거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이 이달 말 이뤄질 것이라고 재확인하는 등 대중 유화 발언을 내놓은데다, 전일 급락했던 지방 은행주가 일제히 반등하며 미국 지방은행 부실 우려가 진정세로 접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29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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