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원도 강릉시가 가뭄 재난사태로 잠시 중단했던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을 재개했다.
오늘(20일) 초당동 주민센터 및 사천면사무소에서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2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는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의식을 함양해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